한라산 산행 2부 (윗세오름~영실휴게소~영실탐방안내소) 한라산 병풍바위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11.19
한라산 산행 1부 (돈내코-남벽분기점-윗세오름) 힌라산 남벽의 모습 이제 제주 여행의 히일라이트다. 전날밤 제주에서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약간의 여흥시간도 만들었지만 일찍 숙소로 들어와 휴식을 취하고 당초 여행의 목적은 한라산 등반이 최종 목적 이기에 새벽부터 기상하여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돈네코 탐방안내소..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11.18
가자 1,915m 지리산 천왕봉을 향하여! 글쓴이가 속해있는 광주 행복나눔 산악회가 있다. 금번 23차 정기산행지는 지리산 천왕봉(1,915m)이다. 높이 1,915m,동서길이 50 km 남북길이 32km,둘레약 320km 방장산.두류산 이라고도 하며, 지리산 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구례군,전라북도 남원..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10.15
산에 오를때는 등산화 신고, 내려올때는 맨발로 내려오는 강천산 병풍폭포 모습 전북순창과 전남담양의 경계에잇는 강천산은 깊은계곡과 맑은계곡물,기암절경의 경치가 뛰어나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산이다. 이처럼 맑은물과 깨끗한 공기로 옥천골이라고도 불렸으며 된장,고추장,간장의 장류의 고장이다. 1981년도에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 1..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6.12
뛰어난 암릉미를 자랑하는 황매산 모산재 산행 황매산 철쭉꽃을 보기위해 전라도에서 황매산까지 왔으나 철쭉꽃은 내년을 기약하며 서둘러 떠나버렸고, 동냥이라도 하듯이 군데군데 남겨놓아 푸른철쭉잎만 원없이 구경하고 모산재로 하산하는데 사전적의미의 "재"는 길이 있어 넘어다닐 수 있는 높은산의 고개정도로만 알고 경유지 ..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6.04
철쭉꽃은 못보고 푸른철쭉잎만 원없이 구경한 황매산 산행 행복나눔 산악회의 19차 정기산행지는 합천 황매산(1,108m)이다. 황매산은 소백산, 바래봉과함께 우리나라의 3대 철쭉명산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올봄 철쭉꽃은 보성 초암산, 남원 봉화산 2군데를 보았으나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경남 합천까지가는 철쭉산행에..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6.03
일타삼피의 효과가있는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을 따라서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맞이하여 ‘홍류동’이라 불리는 계곡길을 새롭게 단장하여 ‘해인사 소리길’로 조성됐다. 해인사 소리길의 현상적인 의미는 우주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이며, 언어적으로는 나와 가족, 사회 민족이 화합하는 소통의 길이자 우..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5.29
연분홍의 철쭉꽃을 자랑하는 남원 봉화산 산행기 봉화산 매봉에서 내려오는길의 전망대모습 매월 2째주 일요일은 동창들과 산행이 있는날이다. 오늘의 산행지는 남원 봉화산(920m)이다. 오늘 산행에 의기투합된 친구는 24명이다. 지난 5일날 친구 셋이서 찿은 보성 초암산의 산행에 연분홍의 철쭉을 다 보지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다시..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5.20
철쭉꽃보러 친구 셋이서 초암산에 올랐다네! 찿아간날 열렸던 철쭉제례현장 옛 부터 보성은 차의 고장이지만 봄이면 전국적으로 철쭉꽃으로도 유명한 고을이다. 이 유명한 고을에서 분홍빛깔의 철쭉꽃이 유혹을 하는데 안갈 수가 없다. 광주에서 생활근거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남녀10명의 친구들이 산이 좋아서 만든 조그만 ..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5.09
아토피와 우울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장성 축령산에 오세요! 전라북도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축령산(621.6m)에는 40~50년생 편백과 삼나무등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 축령산은 독립운동가 였던 춘원 임종국 선생은 6.25때 황폐했던 무 입목지에 1956년부터 21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 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