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등산/등산 이야기 45

(화순여행) 흰거위의산 이라 불리는 화순 백아산 그리고 하늘다리

화순 백아산의 명물 구름다리 화순 백아산은 높이 해발 815m이며 산에 희끗희끗한 바위가 많이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거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흰거위산이란 뜻으로 백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백아산은 마당바위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바위무리, 동남쪽으로 ..

기암괴석의 아름다움과 멋진 경관을 살려낸 월출산 국립공원 산행기

월출산은 '달이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과 남도의 향토가 정서적으로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촤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 입니다. 1988년 6월 1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며 기암괴석과 게곡이많아 자연생태계가 유지하기 ..

장성의 보배로운 산이며 호국유적지인 장성 입암산 산행기

친구들과의 100회째의 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101회차의 산행입니다. 비가 에보되어 있고 휴가철이 겹쳐 친구들 참석율이 저조합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산행을 하면서 건강을 돌볼 수 있어 좋은 모임 아닙니까? 오늘의 산행지는 호남의 3대산성(담양 금성산..

비가온뒤 세개의 무지개가 나타나는 무등산 시무지기폭포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시무지기란 말은 "세 무지개" 즉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면 세개의 무지개가 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무는세개 즉 3을 말하고 무지기는 무지개의 전라도 사투리다. 시무지기 폭포는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해발 1,187m)에서 물줄기가 시작되어 해발 700m인..

석봉과 토봉으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광주 용진산

용진산 입구 주차장에 세워진 금석 선생의 기념비 사학을 일으키고 8대 국회의원을 지낸분이다. 용진산(349m)은 본량과 임곡을 나누는 경계에 있는산으로 이름 그대로 들녘에서는 드물게 보는 겹겹으로 포개져있는 높은 산으로 그 안에는 동굴과 폭포가 있고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