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작은 아들이 바람좀 쏘이러 나가자고 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찾은곳은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입니다.
오후에 찾은 이곳은 늦여름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많았고 우리도 그 인파에 묻혀 추억쌓기 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저녁은 아들이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승일식당에서 해결하고 돌아왔네요!
이곳은 워낙 많이 포스팅 하였기에 글은 생략 합니다.
작은 아들 입니다.
작년 12월 군 전역후 모처럼 같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갈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입장료좀 안받았으면 합니다.
천원이 많은돈은 아니지만 길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것은 담양군의 관광현주소를 보는것같아 즐거운 여행길이
입맛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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