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블루나래호는 정원 572명이고 완도에서 제주항까지 속력은 34노트(34*1.852) 니 시속 63Km로 1시간 40분이면 운항이 가능하다.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은 휴항한다.
1일 2회 왕복운행 시간표
완도 > 제주 : (09:00 ~ 10:40) (15:00 ~ 16:40)
제주 > 완도 : (12:00 ~ 13:40) (17:50 ~ 19:30)
1일 1회 왕복운행 시간표
완도 > 제주 : (09:30 ~ 11:10)
제주 > 완도 : (16:30 ~ 18:10)
요금은 우등실 42,500원 일반실 35,500원이고 모든좌석은 좌석제이다.
광주에서 완도로 한일블루나래호를 탈려면 무료버스를 이용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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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의 새벽모습
고등학교 동창들과 하는 산악회가 있다.
제 91차 등산은 제주도 한라산 특별산행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지난 10월19~20일까지 치루어졌다.
1년에 한번은 1박2일 일정으로 장거리 여행이다.
새벽 5시 40분까지 광주시청에서 만나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일행을 완도항까지 운행해줄 버스
새벽을 깨고 달리고 달려 완도항 여객터미널에 우리 일행을 내려주었다.
완도항에서 제주행 배를 기다리면서 멀리 신지대교를 담아본다.
1시간 40분의 짧은시간에 도착한 제주항의 모습
제주에서의 첫번째 여행은 송악산으로 부터 시작한다.
송악산은 기생화산체로 단성화산 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어서 당시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이 흩어져
있고 해안가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 15개소가 남아 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혀 제주도의 관광
명소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형제섬을 배경으로 심프로를 담아본다.
송악산 해변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본다.
해안가에는 대장금 촬영지도 있었다.
우리 일행은 싸묵싸묵 걸으면서 제주의 가을바람을 즐기며 웃고 떠들며 그렇게 송악산을 오른다.
평소의 일과 가정을 뒤로한채 여행을 나온 친구들의 얼굴에는 행복함과 즐거운 모습만 보이고
글쓴이의 주문에 의해서 나온장면을 담아보았다.
송악산 정상에서 제주산행에 참가했던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송악산에서 제주의 풍광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심프로의 모습
내일은 섯알오름 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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