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봉에서 내려다보면서 앵글잡는 심프로
도갑사로 이동중 나무밑을 보라는 심프로
도선국사 비각
도갑사 옆 다리에서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항상수고를 아끼지않는 우리의 심프로
당신이있어 우리의 산행이 즐겁답니다.
만추의 가을 나들이
도갑사 천불전
대울보전 (약간의 현대적냄새)
도갑사 5층 석탑
고려초에 제작
울 회장님과 고문님 (이왕이면 손 이라도 잡고 ....)
대웅전 앞에서 인증샷
새로 신축했던 요사채
해탈문 4대 천왕당
2대천왕을 분실하여 다른절의 4대천왕과 다른느낌
도 갑 사
산세가 빼어나고 아름다워 옛부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려진 월출산 그중의 도갑사
호랑이가 앞발을 들고 표호하는 형상으로 신라4대 고승중 한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창건하신 도갑사를 강진성전 경포대를 출발하여 도갑사로 등반을 마쳤다.
수명이 약 450년된 "팽나무"
무 위 사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산사,
아름다운 벽화,
소박하고 아름답고 심플하고 단아한 느낌의 무위사를 산행뒤풀이 장소로 찿았네요
무위사의 극락보전 대웅전은 현존하는 목조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는
설명에 조심스럽게 발을 옮기게 합니다.
대웅전에도 추운가 봅니다.
월동준비를 마친 대웅전
당간지주(당간을 세우기 위한 지지대로 쓰이는 ,한쌍의 돌로된 구조물)
고문님
다른 여타절과는 다르게 단청이 되어있지않다.
대운전은 맞배지붕의 특징인 삼각형의 측면벽
기둥의 퇴색으로 오래된 건축물임을 쉽게알 수 있다.
통일신라말 고려의 고승 "형미스님" (무위사 중창주도한 스님 )
성보박물관
무위사 삼층석탑
사실 이것이 무언가 궁금했다.
"배례석"
절을 찿은 불자들이 부처님께 합장하고 예를 갖추는 장소란다.
산행과 함께 도갑사,무위사를 찿은 하루다.
심신이 지치고 피곤하나
정신은 맑아지는 하루다.
담주는 어디로갈지 지금부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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