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등산/여행 이야기

친환경 농업특산물의 도시 함평에서 열리는 제15회 함평 나비 축제현장을 가다

Brighten lee 1 2013. 4. 29. 06:30

 

 

  지방의 농촌에 살고게신 부모님들,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지키는 고향에서 열심히 땀흘려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나 홍보부족으로 애를 먹다가 전국에 함평을

알리기위해 고심하던중 함평천 고수부지 33ha유채꽃을 심어서 전국의 관광객을 흡수하여 행사를 진행코자 하였으나 유채꽃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생각해 낸것이 나비축제다.

1999년 5월 5일 제 1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 "15회 함평나비 대축제"를 4월26일~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되어 찿아가본다.

 

ㅇ.찿아가는길

승용차(서울,인천,충남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대전,광주방면은 호남고속도로이용)

.서울,인천,대구-함평 약 3시간 30분

.부산,울산-함평 약4시간

.대전-함평 2시간

.강릉-함평 6시간

.광주-함평 30분

버스

.서울-함평 4시간 20분 / 3회운행

광주-함평 40분소요 / 18회 직행운행

열차

서울-함평 1일 8회 새마을,무궁화 운행

용산-함평 1일 왕복2회운행 (KTX)

행사관련문의 061-320-3349, 3733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함평의 주요생산품목인 황소를 형상화한 조형물

함평장에 가면 참기름 냄새가 진동한다.

장에가서 참기름이 진동한 식당을 찿으면 생고기비빔밥을 주문하여 맛보기 바란다.

 

입구에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있다.

 

 

 

 

 

 

 

 

어린이가 암닭을 유심히 지켜보고있다.

인형으로 제작된 시골모습

 

 

각종 농산물을 홍보및 판매하는곳이다.

직접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바디페인트를 하는 어린이들

한 가족의 징검다리 건너는 모습이 정겹다,

 

나비열차를 타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다. 요금은 \ 2,000이다.

호랑나비 김흥국의 노래조형물도 설치되어있다.

나비 주제를 표시했다는데...

어린이들의 꿈을 크게가져 우리나라와 세계를 움직이는 주역이 되라는 주제를 갖고있는 형상물

외국의 먹거리와 상품을 파는데 독일의 수제 소세지의 인기가 최고다.

서있는 줄은 소세지를 사기위해 대기하고있는모습이다.

토종만물고기 전시관

 

 

 

내부로들어와본다.

오잉 어린이의 하체는 어디로 갔을까?

 

 

체험장으로 나가는곳

 

 

 

33ha의 수변공원에는 유채꽃과 각종체험 시설들이 있다.

 

 

나비열차가 공원주변을 안내한다.

 

 

 

 

 

 

다양한 체험거리

.나비생태관

.모내기체험등

 

행사 및 판매센터

.친환경 농특산물

.정감있는 시골장

 

문화에술공연등과 주변 관공지로는 함평생태공원과 돌머리해변,상해 임시정부 청사재현관,함평생활유물 전시관등이 있으니

푸르른 5월에 부모님 모시고 어린이들 손을 잡고 함평 나비대축제장으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