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할것인가를 고민한적이 있다.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여행을 주제로한 블로그였다.
광주에서만 반백년을 넘게 살았으니 광주와 전남의 구석구석을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 광주와 전남관련 글을 많이 포스팅 하면서
블러그에 포스팅할때 일주일에 한번은 글쓴이가 살고있는 광주를 소재로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근자에 광주관련 포스팅을
5월 중순에 하였으니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약속도 지키고 초심의 마음을 다시잡고자 시내 금남로에있는 금남로 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금남로에 있던 한국은행은 상무지구 택지개발로 상무지구로 이전하게되어 금남로에 있던 한국은행의 활용도를 놓고 많은 의견이
나왔으나 광주광역시는 2005년 8월 구 한국은행 부지를 165억원에 매입하고 18억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녹색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선물하였다.
약1,150py의 부지에 각종 조경수를 식재하였으며 산책로와 광장,분수대,야외공연장이 들어서있다.
야간에는 빛의도시답게 오색빛깔의 조명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은 4.19 혁명의 진원지 이기도하다.
광주의 대표음식 5가지 중에서 몇가지나 드셨나요!
금남로 공원을 걸어본다.
야외 공연장으로 내려 가는길
금남로공원에 실개천을 연출하였다.
빨간 돼지 저금통 조형물은 왜 설치 했을까?
야외 공연장에서는 문화행사,시국관련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모처럼 글쓴이의 고장 광주소식을 포스팅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