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원림 연목의 전경
지난 7월26일 포스팅한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명옥헌의 백일홍"이글을 올려놓고 8월10~15일 사이에 만개할때 다시 포스팅 하겠다는 블친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전날 아침 6시에 알람을 맞추어놓고 잠을 청한다.
눈을 떠보니 10분 전이다.
부리나케 옷만입고 카메라를 챙겨서 명혹헌으로 떠난다.
집에서 약 25분 거리다.
과연 얼마나 붉게 물들어서 글쓴이를 유혹할지 설레는 가슴을 안고 도착해본다.
명옥헌원림 마을입구부터 붉은색의 백일홍이 글쓴이를 반긴다.
이 장비는 TV에서만 보던 장비인데일명 헬리켐
오호! 이 장비는 ?
명옥헌의 전경
이 장비도 특이한 장비인데 이름을...
명옥헌과 명옥헌원림을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빠져든다.
그래도 블친들과 약속을 지켜서 보람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