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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화려함을 유혹하는 담양 명옥헌의 아침

Brighten lee 1 2013. 8. 15. 06:30

 

명옥헌원림 연목의 전경

 

지난 7월26일 포스팅한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명옥헌의 백일홍"이글을 올려놓고 8월10~15일 사이에 만개할때 다시 포스팅 하겠다는 블친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전날 아침 6시에 알람을 맞추어놓고 잠을 청한다. 

눈을 떠보니 10분 전이다.

부리나케 옷만입고 카메라를 챙겨서 명혹헌으로 떠난다.

집에서 약 25분 거리다.

과연 얼마나 붉게 물들어서 글쓴이를 유혹할지 설레는 가슴을 안고 도착해본다.

 

 

 

명옥헌원림 마을입구부터 붉은색의 백일홍이 글쓴이를 반긴다.

 

 이 장비는 TV에서만 보던 장비인데일명 헬리켐

 

 

 

 

 

 

 

 

 오호! 이 장비는 ?

 

 

 

 

 

 

 명옥헌의 전경

 

 

 

 

 

 

 

 

 

 

 

 

 

 

 

 

 

 

 

 

 이 장비도 특이한 장비인데 이름을...

 명옥헌과 명옥헌원림을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빠져든다.

그래도 블친들과 약속을 지켜서 보람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