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등산/산사를 찿아가는길
친구들과 함께한 경주 불국사
Brighten lee 1
2014. 11. 11. 06:30
칠보교와 연화교
친구들과 함께한 대구 팔공산의 특별여행을 마치고 호미곶에서 1박을하고 경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들 전라도출신 들이라 경상도의 여행은 흔치않은 일 입니다.
글쓴이도 불국사를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오고 이번이 두번째니 실로 35년만에 방문했습니다.
동행한 친구들과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불국사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천왕문을 지납니다.
범영루
다보탑
범영루의 측면을 담아봅니다.
불국사 대웅전
무설전
친두들에게 모델을 시키니 잘도 합니다.
보물 제61호 불국사 사리탑
이 모습도 시키니 잘도합니다.
아마도 더 오랜시간이 지나면 이시간이 그리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경주 불국사는 평일이나 휴일이나 관계없이 많은사람으로 몸살을 앓고있다고 합니다.
조금더 질서있게 관람하는 매너를 보여주어 우리의 문화재를 아끼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들과의 경상도여행은 안압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