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을 가슴에품은 광주의 원효사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에 있는 원효사를 찿았다
고즈넉한 산사인 원효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본사 송광사 말사이다.
이곳 운효사는 신라시대 국사인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원래이곳에 암자를 세워 원효암 이라고 했는데 고려 충숙왕때 중창을 거쳐
현재의 원효사가 되었다고 한다 (원효사 홈피참조)
마침 어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국립공원으로 탈바꿈될 무등산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혹시 궁금하면 오백원^^)
입구에 있는 식당 "절로 가는길"이다
고 공옥진 여사님의 따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부도전" 입구 자측에 있다.
계단넘어로 원효사가 보인다.
"대웅전"
지장보살을 모신 "명부전"
원효대사를 모신 "개산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