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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는 축령산 산소축제도 있당께!

Brighten lee 1 2013. 8. 9. 06:30

 

 "가자 생명의숲,건강의 숲, 치유의 숲으로"를 주제로 제6회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를 8월 10(토)~8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만들어놓고 도시생활에 찌든 모든 사람을 초대한다.

이곳 축령산은 전국최대규모의 편백숲이 조성되어있고 요즘 트랜드로 급 부상한 삼림욕으로 인기가 높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날은 덥고 무덥지만 좋은축제라고 생각이되어 미리가본다.

 

 

 

 장성군에는 백양사,축령산 휴양림,장성호,남창계곡,홍길동 테마파크,필암서원,입암산성,금곡 영화촌등 8경이 있다.

2경인 장성 축령산 휴양림에서의 축제다.

 

 

 이곳 주차요금은 무료이며 입장료도 없다.

 

 

 

전북 고창과 경계를 이룬 축령산(621.6m) 일대에는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무입목지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최대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고 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집 4동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를 지나가면 태백산맥과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하던 금곡영화촌이 연결되어 있다.(장성군청 홈피참조)


 

 

 

 

 

 일부 구간이지만 삼나무를 잘게 부수어 산책길에 뿌려놓아 걷기에 아주 좋았다.

 

 

 

 

간이 휴계소에는 미리오신분들이 다리쉼을 하고있다.

 

 

 

나풀거리는 나비가 아름다워 담아본다.

 

 

 산책로 옆에서 편백나무 벼개를 팔고있어 1개에 만원씩 지불하고 2개를 구입하였다.

 

 

 삼림욕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들

 

 

 

 

 축령산 대장군 장승의 모습이 이채롭다.

 

 

 축제장 입구의 모암 저수지 반영

 

 

모암 저수지

 

축령산 산소길 안내지도이다.

축제도 즐기고 날은 후덥지근해도 편백나무 숲길을 걷는것도 힐링이 되리라 생각하니 이번 주말에 들려보기를 권한다.